덕수궁 수문장 교대의식 재개

덕수궁 수문장 교대의식 재개

입력 2000-03-25 00:00
수정 2000-03-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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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에 중단됐던 덕수궁 앞 왕궁수문장 교대의식 재현행사가 25일부터 재개된다.

조선시대 궁궐 수비군의 근무 교대과정을 재현한 이 행사는 덕수궁 휴장일인 월요일을 제외하고 이날부터 12월말까지 매일 오후 2시(7∼8월은 오후 3시)부터 1시간30분씩 진행될 예정이다.특히 25일에는 창작무용인 개천무 공연,취타대 연주,무예시범 등 다채로운 식전·식후 행사가 펼쳐진다.

한편 서울시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다음달 1일부터 창덕궁 돈화문 정문 앞에도 전통 군복을 입은 왕궁 수문군을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배치하기로 했다.

김명희 서울시의원,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 현장답사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명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1)은 지난 7일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를 직접 찾아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공사 추진계획과 교통안전 대책 등을 확인했다. 그간 도봉로 대한병원교차로에서 광산사거리 방면 노해로로 진입하려면 덕릉로나 강북구청사거리 방향으로 약 500m가량 돌아가야만 했다. 이로 인해 이동 거리와 소요 시간이 늘어나며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계속해서 이어졌고, 도봉로에서 노해로 방향으로의 안전하고 원활한 통행을 담보할 좌회전 신호 신설 요구가 꾸준히 이어져 왔다. 김 의원은 주민 숙원이었던 좌회전 신호 신설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8월 강북구 수유3동 3920가구의 뜻을 모은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허용 주민 요청서’를 서울시에 직접 전달했다. 이후 서울시 및 서울경찰청 실무 담당자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추진해 온 결과, 지난 9월 21일 서울경찰청 교통안전심의에서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신설 안건이 최종적으로 가결됐다. 서울시는 교통안전심의 통과에 따라 10월 중순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북부도로사업소 및 강북구청 등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10월 중 곧바로 공사에 착수해 올해 안에
thumbnail - 김명희 서울시의원,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 현장답사

김재순기자 fidelis@

2000-03-25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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