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일본의 프로야구 시즌 첫 홈런볼이 김대중 대통령과 오부치 수상에게 선물로 증정된다.
인터넷 역경매사이트 ‘와옥션(www.waauction.co.kr)’을 운영하는 ㈜와코머스(대표 김선민)는 23일 스포츠를 통한 한일 양국의 우호증진을 위해 한일프로야구 시즌 첫 홈런볼을 사들여 두나라 정상에게 선물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따라서 와코머스는 오는 31일 개막되는 일본 프로야구에서 나오는 첫 홈런볼을 가져오는 관중에게 100만엔,새달 5일 시작되는 한국 프로야구 첫 홈런볼을 주은 팬에게 1,000만원을 주고 볼을 사들일 계획이다.
한국에서의 첫 홈런볼은 일본 오부치 수상에게,일본 홈런볼은 김대중 대통령에게 각각 증정된다.
인터넷 역경매사이트 ‘와옥션(www.waauction.co.kr)’을 운영하는 ㈜와코머스(대표 김선민)는 23일 스포츠를 통한 한일 양국의 우호증진을 위해 한일프로야구 시즌 첫 홈런볼을 사들여 두나라 정상에게 선물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따라서 와코머스는 오는 31일 개막되는 일본 프로야구에서 나오는 첫 홈런볼을 가져오는 관중에게 100만엔,새달 5일 시작되는 한국 프로야구 첫 홈런볼을 주은 팬에게 1,000만원을 주고 볼을 사들일 계획이다.
한국에서의 첫 홈런볼은 일본 오부치 수상에게,일본 홈런볼은 김대중 대통령에게 각각 증정된다.
2000-03-24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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