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역비리합동수사반(공동본부장 李承玖 서울지검 특수1부장·徐泳得 국방부 검찰부장)은 23일 병역비리 의혹이 있는 정치인의 아들 6명을 불러 조사했다.21일에도 1명을 소환했었다.
합수반 관계자는 “검찰에 출두하도록 통보한 31명 중 해외에 체류하고 있는 10명을 제외한 22명 가운데 지금까지 모두 7명이 출두했다”면서 “이들은 1차 조사가 끝난 뒤 국군수도통합병원으로 옮겨 당시 병역 판정이 제대로 됐는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재신검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합수반은 이번 주에 출두하지 않은 정치인 자제에 대해서는 다음주에 출두하도록 다시 통보하기로 했다.
한편 합수반은 경찰과 합동으로 병역비리의 핵심인물인 박노항(朴魯恒·49)원사를 검거하기 위해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
합수반 관계자는 “박원사가 87년부터 도피하기 전인 98년 초까지 국군수도통합병원에 근무했기 때문에 검거되면 정치인 자제들의 비리 여부를 밝혀낼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노주석 주병철기자 joo@
합수반 관계자는 “검찰에 출두하도록 통보한 31명 중 해외에 체류하고 있는 10명을 제외한 22명 가운데 지금까지 모두 7명이 출두했다”면서 “이들은 1차 조사가 끝난 뒤 국군수도통합병원으로 옮겨 당시 병역 판정이 제대로 됐는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재신검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합수반은 이번 주에 출두하지 않은 정치인 자제에 대해서는 다음주에 출두하도록 다시 통보하기로 했다.
한편 합수반은 경찰과 합동으로 병역비리의 핵심인물인 박노항(朴魯恒·49)원사를 검거하기 위해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
합수반 관계자는 “박원사가 87년부터 도피하기 전인 98년 초까지 국군수도통합병원에 근무했기 때문에 검거되면 정치인 자제들의 비리 여부를 밝혀낼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노주석 주병철기자 joo@
2000-03-24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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