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개장터 벚꽃축제’가 영·호남 화합의 축제로 탈바꿈해 펼쳐진다.
경남 하동군(鄭九鎔)은 내달 8일부터 사흘동안 화개면 화개장터에서 열기로 한 제8회 화개장터 벚꽃축제의 테마를 ‘영·호남이 함께 어우러져 만나는십리벚꽃세계’로 정해 다양한 행사를 펼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테마에 걸맞게 영·호남 친선궁도대회와 영·호남 청소년 힙합댄싱경연대회,사투리경연대회를 비롯해 양 지역 선수들이 참가하는 벚꽃장사씨름대회와전통줄타기공연대회,국민화합한마당 축하쇼,화개장터노래비제막 등이 열린다.
또 영·호남지역의 향토음식장터와 특산물판매장,지리산 봄나물판매장,녹차·고로쇠 시음회,향토사진전,우수농특산물전시회,품바및 사물놀이공연,거리의 화가 등이 상설행사로 개최된다.
하동 강원식기자 kws@
경남 하동군(鄭九鎔)은 내달 8일부터 사흘동안 화개면 화개장터에서 열기로 한 제8회 화개장터 벚꽃축제의 테마를 ‘영·호남이 함께 어우러져 만나는십리벚꽃세계’로 정해 다양한 행사를 펼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테마에 걸맞게 영·호남 친선궁도대회와 영·호남 청소년 힙합댄싱경연대회,사투리경연대회를 비롯해 양 지역 선수들이 참가하는 벚꽃장사씨름대회와전통줄타기공연대회,국민화합한마당 축하쇼,화개장터노래비제막 등이 열린다.
또 영·호남지역의 향토음식장터와 특산물판매장,지리산 봄나물판매장,녹차·고로쇠 시음회,향토사진전,우수농특산물전시회,품바및 사물놀이공연,거리의 화가 등이 상설행사로 개최된다.
하동 강원식기자 kws@
2000-03-18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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