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팽창 벤처 質미흡”

“급팽창 벤처 質미흡”

입력 2000-03-15 00:00
수정 2000-03-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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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벤처기업은 양적으로는 급성장한 반면 질적으로는 아직 기대치에 미흡,규제 개혁 등 기업환경 개선 노력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14일 국무조정실의 규제개혁위에 따르면 국내 벤처기업은 최근 수년동안 급팽창,2000년 1월 현재 업체수가 5,212개로 일본(4,700여개),타이완(1,200여개)을 훨씬 앞지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벤처기업은 고용면에서도 3월 현재 총 20만명을 고용해 현대(약 15만명),삼성(약 12만명) 등 대기업집단(재벌)을 제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현재까지 한국의 벤처기업이 미국 나스닥에 상장된 예는 두루넷과미래산업 등 2개 기업에 불과,아직 국제적 경쟁력이 부족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따라 정부는 벤처기업 및 창업투자조합의 해외펀드 직접 투자를 허용하는 등 다각적인 규제개혁 방안 등을 검토중이다.

구본영기자 kby7@
2000-03-15 3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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