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새로 건설되는 도로-소공원 영남상징 이름 부여

광주시,새로 건설되는 도로-소공원 영남상징 이름 부여

입력 2000-03-09 00:00
수정 2000-03-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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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정치권의 지역감정 조장 발언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광주시가 동서화합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기로 해 주목된다.

광주시는 8일 앞으로 건설하는 새 도로나 소공원 등의 시설물에 영남지역상징 명칭을 부여하는 것을 비롯,▲장기적인 인성교육 ▲실질적 교류 ▲상호학습과 이익 증대 등을 통해 지역감정을 허무는데 주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지역갈등 해소 사업비 지원을 강화하고 문화예술,체육,농민,노동자,공무원 등의 집단 교류를 확대하기로 했다.

또 시립예술단의 정기적인 상호교류와 합동공연을 추진하고 오는 5월부터는 ‘영호남 한마당’ 인터넷 홈페이지를 운영,동서교류 협력과 관련된 각종정보를 지원할 계획이다. 시는 조만간 동서교류협력지원협의회와 실무협의회를 구성,민·관교류 대상 사업을 발굴하고 오는 11월쯤 우수사례 회보집도발간하기로 했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동대문 패션 상인 상생 행사 ‘Seoul Fashion Origin’ 참석해 축사

서울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 중구2)은 지난 13일 DDP패션몰에서 개최된 ‘Seoul Fashion Origin – 동대문, 미래를 입다’ 행사에 참석하여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행사는 동대문패션상인연합회가 주관하고 (사)글로벌모델예술협회와 더프로 시니어 아카데미가 제휴 기관으로 뜻을 모아 참여했다. 상인과 전통 시장, 그리고 패션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는 상생의 장으로 기획되었으며, 동대문 상가의 출품작들로 구성된 메인 패션쇼를 비롯해 다채로운 매력의 퓨전 한복 패션쇼, 故 앙드레김의 고귀한 의상들을 선보인 쇼 등이 무대를 가득 채웠다. 윤 의원은 축사에서 “동대문은 대한민국 패션이 태어난 곳”이라며 “밤새 옷을 만들어 새벽 시장에 내놓던 상인 여러분의 손이 지금의 K패션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요즘 장사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도 상인들이 직접 무대를 열고 ‘미래를 입다’라고 외쳤다”며 “이 한마디에 동대문의 저력이 다 담겨 있다”고 강조했다. 20년 넘게 배우로 활동해 온 윤 의원은 “배우로서 뮤지컬 넘버 갈라쇼 무대에 서 본 적은 있지만, 이렇게 패션쇼 플로어에 축사로 서니 감회가 새롭다”는 소회도 밝혔다. 윤 의원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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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최치봉기자 cbchoi@

2000-03-09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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