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가 역삼동 시대를 마감하고 충정로 시대를 맞는다.
해양부는 22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진솔빌딩에 있는 현 청사를 서대문구 충정로 3가 139(구 동아일보 사옥)로 이전하기로 했다.업무공백을 최소화하기위해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실국별로 이사한다.
청사이전에는 약 5억원이 들어간다.건물 7∼16층(4,985평)을 사용하는 조건은 보증금 22억6,000만원,연 임차료 26억3,000만원이다.
해양부는 이번에 마련한 충정로 청사는 층 면적이 역삼동 청사보다 넓어 장·차관실과 같은 층에 차관보·기획관리실장·총무과장실을 추가배치할 수있고 국단위 사무실을 같은 층 혹은 인접층에 배치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 이전을 계기로 국단위 사무실을 오픈형태로 개방하기로 했다.
함혜리기자 lotus@
해양부는 22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진솔빌딩에 있는 현 청사를 서대문구 충정로 3가 139(구 동아일보 사옥)로 이전하기로 했다.업무공백을 최소화하기위해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실국별로 이사한다.
청사이전에는 약 5억원이 들어간다.건물 7∼16층(4,985평)을 사용하는 조건은 보증금 22억6,000만원,연 임차료 26억3,000만원이다.
해양부는 이번에 마련한 충정로 청사는 층 면적이 역삼동 청사보다 넓어 장·차관실과 같은 층에 차관보·기획관리실장·총무과장실을 추가배치할 수있고 국단위 사무실을 같은 층 혹은 인접층에 배치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 이전을 계기로 국단위 사무실을 오픈형태로 개방하기로 했다.
함혜리기자 lotus@
2000-02-23 3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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