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몸값’ 김도훈 이름값

‘최고 몸값’ 김도훈 이름값

입력 2000-02-23 00:00
수정 2000-02-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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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만에 국내무대에 복귀한 김도훈(30·전북 현대)이 올 시즌 골 폭풍을 예고하고 있다.

일본 프로축구 빗셀 고베에서 활약하다 이달초 전북 현대에 복귀한 김도훈이 일본 전지훈련에서 3게임 연속골을 기록하며 절정의 골감각을 자랑하고있는 것.

최근 연봉 2억7,000만원의 국내 최고 몸값을 받고 전북으로 복귀한 김도훈의 진가는 복귀 후 처음 가진 팀의 전지훈련을 통해 여실히 드러났다.김도훈은 13일 일본 J리그 오미야 아르디자와의 평가전을 시작으로 16일 혼다기계,21일 FC 도쿄A팀과의 경기에서 1골씩을 뽑아 최만희 감독으로부터 ‘역시 최고의 골게터’라는 찬사를 들었다.

전북 현대는 김도훈이 현재의 컨디션을 유지하며 팀동료 박성배(25)와 호흡을 맞춰간다면 최고의 화력으로 재무장,올시즌 리그우승까지 바라볼 수 있다는 희망에 부풀어 있다.

김도훈은 빗셀 고베에서 활약하면서 하석주와 호흡을 맞추며 98시즌 17골로 득점랭킹 8위에 오른 뒤 99시즌에 10골(12위)을 기록했다.통산 58게임 출전에 27골을 올려 2게임당 1골씩을 기록했다.

박해옥기자 hop@
2000-02-23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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