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무(具本茂) LG회장은 15일 “e-비지니스는 이제 선택의 문제가아닌 생존의 문제”라면서 “성공적인 e-비즈니스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직원에겐 어떤 형태로든 상응하는 인센티브를 주겠다”고 밝혔다.
구 회장은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임원세미나에서 “인터넷 환경에서도 초우량 기업이 되려면 배수의 진을 치고 e-비즈니스에 전력투구해야 한다”면서 “올 한해동안 e-비즈니스화에 얼마나 성공했느냐가 향후 업계의 판도를 좌우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특히 “인터넷 세상에서는 일의 추진 속도에 따라 승패가 결정되므로 스피드 경영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육철수기자 ycs@
구 회장은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임원세미나에서 “인터넷 환경에서도 초우량 기업이 되려면 배수의 진을 치고 e-비즈니스에 전력투구해야 한다”면서 “올 한해동안 e-비즈니스화에 얼마나 성공했느냐가 향후 업계의 판도를 좌우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특히 “인터넷 세상에서는 일의 추진 속도에 따라 승패가 결정되므로 스피드 경영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육철수기자 ycs@
2000-02-16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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