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도내 시·군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오는 3월 실시할 예정인 도청전입시험에서 선발인원이 10명 이상인 8급 행정직의 20%를 여성으로 뽑는 여성채용 목표제를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전입 인원이 모두 120명인 이번 시험에서 8급 행정직은 67명이며,이중 20%인 13명이 여성 몫이다.
응시원서 접수 및 시험 일정은 이번 주중 확정·공고할 예정이며,시험은 내달 12일이나 19일 실시될 것으로 알려졌다.
여성차별 해소책의 하나로 경기도가 채택한 여성채용 목표제는 직렬별로 10명 이상 채용할 때 20%를 여성으로 뽑는 제도로,이번 전입시험에서 처음 시행되는 것이다.
수원 김병철기자 kbchul@
전입 인원이 모두 120명인 이번 시험에서 8급 행정직은 67명이며,이중 20%인 13명이 여성 몫이다.
응시원서 접수 및 시험 일정은 이번 주중 확정·공고할 예정이며,시험은 내달 12일이나 19일 실시될 것으로 알려졌다.
여성차별 해소책의 하나로 경기도가 채택한 여성채용 목표제는 직렬별로 10명 이상 채용할 때 20%를 여성으로 뽑는 제도로,이번 전입시험에서 처음 시행되는 것이다.
수원 김병철기자 kbchul@
2000-02-11 3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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