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오페라가 있는 KBS교향악단 연주회

[음악] 오페라가 있는 KBS교향악단 연주회

입력 2000-02-11 00:00
수정 2000-02-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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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교향악단과 상임지휘자 드미트리 키타옌코가 18일 오후7시30분 KBS홀에서야심찬 기획연주회를 하나 갖는다.이름하여 ‘밀레니엄-영광의 노래’.국내정상급 성악가와 합창단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푸치니의 ‘미사 글로리아’와 마스카니의 오페라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간주곡,그리고 레온카발로의 오페라 ‘팔리아치’를 연주회 형식으로 공연한다.

‘미사 글로리아’에는 테너 김영환과 바리톤 최종우가,‘팔리아치’에는 테너 김남두와 소프라노 박미혜,바리톤 여현구가 출연한다.여기에 염진섭이 지휘하는 국립합창단과 윤학원이 지휘하는 인천시립합창단이 가세한다.

보기 드물게 중량급 음악인 및 음악단체로 꾸미는 무대이면서도 합리적으로입장권 값을 매겼다는 것도 팬들을 즐겁게 하는 대목.S석이 2만원,A석이 1만 5,000원,B석이 1만원이다.(02)538-3200서동철기자 dcsuh@

2000-02-11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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