墺 신임 쉬셀총리 불신임안 부결

墺 신임 쉬셀총리 불신임안 부결

입력 2000-02-10 00:00
수정 2000-02-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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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빈 AP AFP 연합] 극우-보수연정 출범에 대한 국제사회의 반발이 계속확산되고 있음에도 불구,오스트리아는 8일 신임 볼프강 쉬셀 총리에 대한 불신임투표를 부결하는 등 극우 보수세력의 입지를 강화시켰다.

오스트리아 의회는 이날 특별회의를 열어 쉬셀 총리에 대한 불신임투표를실시했으나 쉬셀 총리의 보수당과 극유 자유당의 반대로 투표가 부결됐다.

총리 불신임안은 야당인 녹색당과 사민당 주도로 제출됐으나 전체 183개 의석 가운데 104석을 확보한 극우-보수 성향 의원들의 집단적인 반대로 가결에 실패했다.

야당은 극우세력과 권력을 분담함으로써 국가의 명예를 실추시키고 외교적고립을 초래했다며 쉬셀 총리를 비난했으나 극우-보수 진영의 이탈표를 확보하지는 못했다.

오스트리아 역사상 처음으로 취임연설도 하기 이전에 불신임투표에 직면한쉬셀 총리는 이날 의회에서 EU가 취한 제재조치들을 ‘기형적인 것’이라고비난하면서 “오스트리아는 다른 EU 회원국들이 취한 조치에 경악했다”고말했다.

오중석 서울시의원, ‘휘경 리오포레’로 새 출발하는 휘경주공, 동대문구 중심 단지로 육성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오중석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대문2)이 옛 휘경주공 1·2단지가 새 이름 ‘휘경 리오포레(Hwigyeong RIOFORET)’로 새출발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명칭에 걸맞은 단지 가치 상승을 위해 앞으로도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휘경 리오포레 1·2단지 통합 협의회는 소유자 75% 이상의 동의를 모아 명칭 변경 절차를 마쳤으며, 지난 7월 외벽 재도장 및 환경 개선 공사를 비롯한 관련 행정 절차를 최종 완료했다. 새로운 단지명인 ‘리오포레’는 중랑천(Rio)과 배봉산숲(Foret)의 풍요로운 자연을 담은 이름으로, 주민들이 뜻을 모아 이뤄낸 변화의 결실로 평가받고 있다. 오 의원은 옛 주공아파트 시절 이 단지 113동에 거주하며 주민들과 동고동락했던 인연을 언급하며, “함께 살았던 이웃으로서, 우리 손으로 이뤄낸 오늘의 변화가 누구보다 반갑고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서 오 의원은 “명칭이 바뀐 것으로 끝이 아니라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이라며, 주택공간위원회 위원으로서 쌓아온 정책 경험을 바탕으로 후속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오 의원은 “동부간선도로 지하화로 조성될 중랑천 수변공원과 배봉산 둘레길 접근성을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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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과연 (EU가 취한) 조치들은 정당한 것인가”라고 반문하면서 “그들은 EU의 존립 근거인 연대 정신을 해치고 있다”고 주장했다.
2000-02-10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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