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대생 571명 유급될듯

약대생 571명 유급될듯

입력 2000-02-09 00:00
수정 2000-02-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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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사시험 응시자격 기준에 반발하고 있는 약대 졸업예정자 중 571명 정도가 졸업을 포기할 것으로 보인다.이에 앞서 약대 졸업예정자 1,005명은 지난달 28일 실시된 약사국가고시 응시를 거부했다.

전국 20개 약학대학 교수 모임인 한국약학대학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池玉杓 성균관대 약대학장)는 8일 20개 약대 4학년생 1,273명 중 44.9%인 571명이 수업 일수나 이수학점 부족 등으로 유급될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하지만 국립대 특성상 졸업이 불가피한 서울대·강원대·충남대·충북대와원광대·영남대 등의 약대생들은 대부분 예정대로 졸업할 것으로 알려졌다.

비대위는 한약사시험 자격기준과 관련,지난달 헌법소원을 낸 데 이어 이번주 안에 국가를 상대로 행정소송과 손해배상을 제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중석 서울시의원, ‘휘경 리오포레’로 새 출발하는 휘경주공, 동대문구 중심 단지로 육성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오중석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대문2)이 옛 휘경주공 1·2단지가 새 이름 ‘휘경 리오포레(Hwigyeong RIOFORET)’로 새출발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명칭에 걸맞은 단지 가치 상승을 위해 앞으로도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휘경 리오포레 1·2단지 통합 협의회는 소유자 75% 이상의 동의를 모아 명칭 변경 절차를 마쳤으며, 지난 7월 외벽 재도장 및 환경 개선 공사를 비롯한 관련 행정 절차를 최종 완료했다. 새로운 단지명인 ‘리오포레’는 중랑천(Rio)과 배봉산숲(Foret)의 풍요로운 자연을 담은 이름으로, 주민들이 뜻을 모아 이뤄낸 변화의 결실로 평가받고 있다. 오 의원은 옛 주공아파트 시절 이 단지 113동에 거주하며 주민들과 동고동락했던 인연을 언급하며, “함께 살았던 이웃으로서, 우리 손으로 이뤄낸 오늘의 변화가 누구보다 반갑고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서 오 의원은 “명칭이 바뀐 것으로 끝이 아니라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이라며, 주택공간위원회 위원으로서 쌓아온 정책 경험을 바탕으로 후속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오 의원은 “동부간선도로 지하화로 조성될 중랑천 수변공원과 배봉산 둘레길 접근성을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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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철기자 ickim@

2000-02-09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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