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원을 찾아 떠난 세 배낭족의 기괴하고도 우울한 체험을 다룬 대니 보일의영화만큼이나 사운드트랙 또한 암울한 현대적 감성을 드러내는 곡들로 그득하다.
영국 출신 여성 트리오 올 세인츠의 빛나는 앰비언트 장르 ‘퓨어 쉐어스’를 시작으로 영화 ‘트레인스포팅’으로 우리에게도 낯익은 언더월드가 들려주는 ‘8Ball’,배리 아담슨의 복잡하고 기괴하면서도 드라마틱한 음악관이묻어나는 ‘잇츠 비즈니스 애즈 언유주얼’등 폭넓은 지적 스펙트럼을 보유하고 있다.
이 트랙 하나면 최근의 음악장르에 대한 다이제스트를 얻는 셈이라고나 할까.
영국 출신 여성 트리오 올 세인츠의 빛나는 앰비언트 장르 ‘퓨어 쉐어스’를 시작으로 영화 ‘트레인스포팅’으로 우리에게도 낯익은 언더월드가 들려주는 ‘8Ball’,배리 아담슨의 복잡하고 기괴하면서도 드라마틱한 음악관이묻어나는 ‘잇츠 비즈니스 애즈 언유주얼’등 폭넓은 지적 스펙트럼을 보유하고 있다.
이 트랙 하나면 최근의 음악장르에 대한 다이제스트를 얻는 셈이라고나 할까.
2000-02-09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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