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의 경찰 공무원 가운데 절반 이상은 이직(移職)을 고려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지방경찰청이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전북리서치에 의뢰해 지방청과 경찰 서에 근무하는 순경부터 총경까지 718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3일 발표한 ‘경 찰 대개혁 100일 작전’ 중간평가 결과다.
이 평가에 따르면 응답자의 53%(380명)가 이직을 생각해 본 적이 있다고 답 했다.특히 30대와 경장이 각각 61.2%와 66.7%로 가장 높았다.40대와 경위급 은 각각 51.7%와 55.6%가,경찰서장 직급인 총경도 25%(3명)가 이직 충동을 느낀 적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직 사유는 열악한 근무 환경(39%)을 비롯해 보수및 복지제도 미흡(31.4%) ,권위적 분위기(8.8%),현실성 없는 지시나 명령(8.4%),상하급간의 인간 관계 (6.6%)의 순으로 나타났다.
최근의 경찰 대개혁 작전과 관련해서는 응답자의 대부분(87.7%)이 긍정적으 로 정착할 것으로 전망했으나 지휘관이 바뀌면 흐지부지(10.2%)되거나 취지 는 좋지만 달성이 어렵다(1.5%)는 우려도 있었다.
또 개혁이 성공하기위해서는 개인 의식 개혁(51.8%)과 일관·현실성 있는 지시(27.7%),복지향상과 사기진작(14.4%) 등이 필요하며 청렴도 향상을 위해 보수 인상(47.3%)과 경찰 의식 변화(46.8%)는 물론 국민 의식도 변해야 한 다(5.0%)고 했다.
전주 조승진기자 redtrain@
전북지방경찰청이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전북리서치에 의뢰해 지방청과 경찰 서에 근무하는 순경부터 총경까지 718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3일 발표한 ‘경 찰 대개혁 100일 작전’ 중간평가 결과다.
이 평가에 따르면 응답자의 53%(380명)가 이직을 생각해 본 적이 있다고 답 했다.특히 30대와 경장이 각각 61.2%와 66.7%로 가장 높았다.40대와 경위급 은 각각 51.7%와 55.6%가,경찰서장 직급인 총경도 25%(3명)가 이직 충동을 느낀 적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직 사유는 열악한 근무 환경(39%)을 비롯해 보수및 복지제도 미흡(31.4%) ,권위적 분위기(8.8%),현실성 없는 지시나 명령(8.4%),상하급간의 인간 관계 (6.6%)의 순으로 나타났다.
최근의 경찰 대개혁 작전과 관련해서는 응답자의 대부분(87.7%)이 긍정적으 로 정착할 것으로 전망했으나 지휘관이 바뀌면 흐지부지(10.2%)되거나 취지 는 좋지만 달성이 어렵다(1.5%)는 우려도 있었다.
또 개혁이 성공하기위해서는 개인 의식 개혁(51.8%)과 일관·현실성 있는 지시(27.7%),복지향상과 사기진작(14.4%) 등이 필요하며 청렴도 향상을 위해 보수 인상(47.3%)과 경찰 의식 변화(46.8%)는 물론 국민 의식도 변해야 한 다(5.0%)고 했다.
전주 조승진기자 redtrain@
2000-02-04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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