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를 맞아 어린이대공원과 서울대공원 등에서는 다양한 민속놀이가 펼쳐진다.
능동 어린이대공원은 설날인 5일 오후2시 야외음악당에서 ‘새천년 새해 소망 풍선에 띄우세요’ 행사를 연다.누구나 입장할 수 있으며,미리 준비한 소망엽서에 자신의 소원을 적은 뒤 풍선에 매달아 일제히 하늘로 띄울 예정이다.참가자 가운데 20명을 추첨,기념품도 증정한다.
이밖에 연휴기간 내내 윷놀이 널뛰기 제기차기 등의 민속놀이도 펼쳐질 예정이다.
과천 서울대공원도 동물원 정문광장에 갖가지 전통놀이를 할 수 있는 시설이 설치돼 입장객들에게 무료로 개방된다.
투호 4개를 비롯해 화살 50개,윷 2개조,제기 400여개를 비치해 관람객들에게 무료로 제공할 방침이다.
문창동기자 moon@
능동 어린이대공원은 설날인 5일 오후2시 야외음악당에서 ‘새천년 새해 소망 풍선에 띄우세요’ 행사를 연다.누구나 입장할 수 있으며,미리 준비한 소망엽서에 자신의 소원을 적은 뒤 풍선에 매달아 일제히 하늘로 띄울 예정이다.참가자 가운데 20명을 추첨,기념품도 증정한다.
이밖에 연휴기간 내내 윷놀이 널뛰기 제기차기 등의 민속놀이도 펼쳐질 예정이다.
과천 서울대공원도 동물원 정문광장에 갖가지 전통놀이를 할 수 있는 시설이 설치돼 입장객들에게 무료로 개방된다.
투호 4개를 비롯해 화살 50개,윷 2개조,제기 400여개를 비치해 관람객들에게 무료로 제공할 방침이다.
문창동기자 moon@
2000-01-31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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