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 고속도로를 자주 이용하는 운전자다.이른 새벽이나 밤에 운전을 하다보면 중앙분리대에 설치된 반사경이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음을 발견하곤 한다.청계에서 구리 요금소까지 가는 길에는 가로등이 없는 곳이 꽤나 많은데,어둠속을 달리다 보면 본의 아니게 상향 전조등을 켜야 할 때가 많다.상향등을 켰을 때 앞차 운전자의 눈을 부시게 할수 있어 이로 인해 시야가 흐려지면 사고의 위험도 있다.
또 비오는 날 고속도로나 시내를 운행할 때 차선이 잘 보이지 않아 불편하다.도로에 비친 불빛과 차량들의 불빛이 온통 뒤섞여 운전하기가 여간 힘들지 않다.비오는 날이나 밤에도 차선이 잘 보이고 도로의 반사경이 제기능을한다면 교통사고도 많이 줄어들 것으로 생각된다.
이정숙[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호계1동]
또 비오는 날 고속도로나 시내를 운행할 때 차선이 잘 보이지 않아 불편하다.도로에 비친 불빛과 차량들의 불빛이 온통 뒤섞여 운전하기가 여간 힘들지 않다.비오는 날이나 밤에도 차선이 잘 보이고 도로의 반사경이 제기능을한다면 교통사고도 많이 줄어들 것으로 생각된다.
이정숙[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호계1동]
2000-01-29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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