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억미만 공사도 책임감리제

100억미만 공사도 책임감리제

입력 2000-01-18 00:00
수정 2000-01-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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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건설안전관리본부는 100억원 미만의 소규모 공사에 대해서도 올해부터 책임감리제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건설안전관리본부가 올해 발주하는 100억원 미만 소규모 공사는 32건에 총248억원 규모다.도로관리사업소별로 5건 정도씩 묶어 전문감리회사에 감리를 맡길 계획이다.

책임감리제는 설계도면대로 공사가 진행되는지 등을 공사를 발주한 사업소의 담당 건설공무원이 아닌 전문감리회사가 관리,감독하는 것으로 지금까지100억원 이상의 대형 공사 등에 한해 실시돼왔다.

서울시 최재범(崔在範) 건설안전관리본부장은 “책임감리제 시행으로 시공업체와 담당 공무원간의 유착이나 부조리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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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수기자 dragon@

2000-01-18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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