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들에 대한 편의시설이 형식적으로 설치돼 있거나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장애인의 공공 시설물 이용이 불편하다는 기사(대한매일 11일자 27면)를읽었다.
공공시설물에는 장애인을 배려한다는 명목으로 주차장 한켠에 장애인 전용공간을 만들어 두고 있지만 일반인들에게 무시당하기 일쑤다.그 뿐만 아니다.전철역 입구나 백화점입구에도 장애인 편의시설물을 설치했지만 실제로 사용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제대로 작동하지도 않는등 너무 형식적이라서 이용을 꺼리고 있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우리 주변에는 장애인들을 우대·배려한다는 시설물이 많지만 무용지물이 대부분이다.이제부터라도 장애인 편의시설을 설치할 때 미리 장애인 관련단체의 자문이나 장애자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했으면 한다.
이런 점이 불필요한 예산낭비도 줄이고 전시행정의 모순도 없애는 일이라고생각한다.
이형철[경기도 용인시 기흥읍 영덕리]
공공시설물에는 장애인을 배려한다는 명목으로 주차장 한켠에 장애인 전용공간을 만들어 두고 있지만 일반인들에게 무시당하기 일쑤다.그 뿐만 아니다.전철역 입구나 백화점입구에도 장애인 편의시설물을 설치했지만 실제로 사용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제대로 작동하지도 않는등 너무 형식적이라서 이용을 꺼리고 있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우리 주변에는 장애인들을 우대·배려한다는 시설물이 많지만 무용지물이 대부분이다.이제부터라도 장애인 편의시설을 설치할 때 미리 장애인 관련단체의 자문이나 장애자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했으면 한다.
이런 점이 불필요한 예산낭비도 줄이고 전시행정의 모순도 없애는 일이라고생각한다.
이형철[경기도 용인시 기흥읍 영덕리]
2000-01-18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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