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등 전국의 16개 시·도가 오는 17일부터 이달말까지 백화점,극장,버스터미널 등 안전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전국의 공공시설 2,800여개소에 대한 일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대상은 연면적 1,000㎡ 이상의 백화점,대형상가,재래시장 1,987개소,연면적 300㎡ 이상의 극장,음악당,연회관 등 공연시설 492개소,고속버스·시외버스·여객선터미널 등 여객시설 332개소 등이다.
행정자치부는 16일 전국 시·도에 설연휴를 앞두고 이같은 일제 안전점검지침을 내려보냈다.
행자부는 재난발생의 위험이 많은 시설에 대해서는 자치단체별로 특별관리하도록 했다.
박현갑기자
점검대상은 연면적 1,000㎡ 이상의 백화점,대형상가,재래시장 1,987개소,연면적 300㎡ 이상의 극장,음악당,연회관 등 공연시설 492개소,고속버스·시외버스·여객선터미널 등 여객시설 332개소 등이다.
행정자치부는 16일 전국 시·도에 설연휴를 앞두고 이같은 일제 안전점검지침을 내려보냈다.
행자부는 재난발생의 위험이 많은 시설에 대해서는 자치단체별로 특별관리하도록 했다.
박현갑기자
2000-01-17 3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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