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릉램프 교통량 분산효과

정릉램프 교통량 분산효과

입력 2000-01-15 00:00
수정 2000-01-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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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3일 개통된 내부순환로 정릉램프의 이용교통량이 늘어나면서 이 일대 교통여건이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서울시에 따르면 내부순환로에서 정릉길로 내려가는 정릉램프의 시간당 최대 이용교통량은 출근시간대(오전 7시30분∼8시30분)의 경우 개통 당시 223대에서 지난 5일 414대로,퇴근시간대(오후 6시30분∼7시30분)는 482대에서 870대로 80∼85% 증가했다.이에 따라 인근 길음램프를 통해 종암교차로로 내려가기 위해 대기하는 차량의 길이도 절반으로 줄어 교통분산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 관계자는 “정릉길에서 내부순환로로 올라가는 또 다른 정릉램프가오는 12월 개통되면 이용교통량 분산으로 종암4거리 주변 교통여건이 크게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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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순기자

2000-01-15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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