公選協 “총선후보 자료 새달 공개”

公選協 “총선후보 자료 새달 공개”

입력 2000-01-14 00:00
수정 2000-01-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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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사단,정신개혁시민운동,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 등 48개 단체가 참여하고 있는 공명선거실천시민운동협의회(공선협·상임대표 손봉호)는 오는4·13총선에서 후보자들의 개인 신상과 경력,재산상황,의정활동,전과 기록등을 공개하는 ‘공천 후보자 바로 알기 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공선협은 13일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총선에서 경실련이 주도하고 있는낙천·낙선운동이 아닌 중립적 개입을 표방하는 공천 후보자 바로 알기 운동을 펴기로 했다”면서 “유권자에게 도움될 수 있는 공천 후보자에 대한 자료를 다음달 중순쯤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손 상임대표는 “이 운동은 정치개혁을 위해 후보자에 대한 정보를 공개,유권자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려는 것”이라면서 “결코 낙선운동은 아니다”고강조했다.

공선협은 후보자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확보하기 위해 후보자에게 소명 기회를 주기로 했다.개인정보는 인터넷 사이트(www.koreango.org)를 통해 공개된다.공개할 내용은 후보자의 의정활동,부정부패사건 관련 여부,개혁입법에대한 기여도,재산상황,납세·병역사항,각종 정책에 대한 견해 등이다.

공선협은 시민단체의 선거운동을 금지한 선거법 87조에 대해 “최근 헌법재판소에서 합헌으로 판정났기 때문에 이번 선거에서는 이 조항을 지킬 것”이라면서 “그러나 낙선운동도 시민의 헌법적 권리라고 믿는 만큼 다른 시민단체와 연대,선거법 87조 폐지운동에 적극 참여키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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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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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랑기자 rangrang@
2000-01-14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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