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로이트 김환용특파원]세계 4위의 자동차업체 다임러 크라이슬러사가 한국 자동차업체와 전략적 제휴를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테오도르 커닝햄 다임러 크라이슬러 수석 부사장은 12일(이하 한국시간) ‘2000 북미 국제 오토쇼’(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이같이 밝혔다. 해외 판매와 마케팅 부문을 맡고 있는 커닝햄 부사장은 “다임러 크라이슬러를 글로벌 회사로 발전시키기 위해 한국의 기업과 기술·판매부문에서 전략적 제휴를맺는 방안을 준비해왔으며,조만간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우자동차 입찰참가 가능성에 대해서는 “사업적으로 좋은 일이라는 판단이 서면 생각해볼 수 있을 것”이라며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
제너럴모터스(GM)사도 이날 대우차의 상장을 추진키로 하는 등 인수 이후청사진을 제시했다. 루 휴즈 GM 수석부사장은 “인수에 성공하면 대우자동차를 한국 기업의 성격을 잃지 않은 상태에서 발전할 수 있도록 경영할 계획”이라며 “대우차가정상을 되찾은 뒤 한국의 일반 대중들이 채권단 지분매입을 통해 대우차의주식을 소유할 수 있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삼성차 인수를 추진 중인 르노도 2∼3개월내 인수여부에 대한 결론을 내릴방침이라고 밝혔다.루이스 슈바이처 르노 회장은 “삼성차 인수 여부에 대해 2∼3개월 정도의 시간을 두고 있다”며 “우리는 한국 자동차 시장에 진출하는 길은 한국에서 자동차 메이커가 되는 길밖에 없다고 본다”고 말해 인수에 강한 의지를 보였다.
테오도르 커닝햄 다임러 크라이슬러 수석 부사장은 12일(이하 한국시간) ‘2000 북미 국제 오토쇼’(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이같이 밝혔다. 해외 판매와 마케팅 부문을 맡고 있는 커닝햄 부사장은 “다임러 크라이슬러를 글로벌 회사로 발전시키기 위해 한국의 기업과 기술·판매부문에서 전략적 제휴를맺는 방안을 준비해왔으며,조만간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우자동차 입찰참가 가능성에 대해서는 “사업적으로 좋은 일이라는 판단이 서면 생각해볼 수 있을 것”이라며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
제너럴모터스(GM)사도 이날 대우차의 상장을 추진키로 하는 등 인수 이후청사진을 제시했다. 루 휴즈 GM 수석부사장은 “인수에 성공하면 대우자동차를 한국 기업의 성격을 잃지 않은 상태에서 발전할 수 있도록 경영할 계획”이라며 “대우차가정상을 되찾은 뒤 한국의 일반 대중들이 채권단 지분매입을 통해 대우차의주식을 소유할 수 있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삼성차 인수를 추진 중인 르노도 2∼3개월내 인수여부에 대한 결론을 내릴방침이라고 밝혔다.루이스 슈바이처 르노 회장은 “삼성차 인수 여부에 대해 2∼3개월 정도의 시간을 두고 있다”며 “우리는 한국 자동차 시장에 진출하는 길은 한국에서 자동차 메이커가 되는 길밖에 없다고 본다”고 말해 인수에 강한 의지를 보였다.
2000-01-13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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