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연합] 미국 뉴욕증시가 11일 금리인상 우려감과 수익악화 전망으로첨단 기술주를 중심으로 하락하며 나스닥 지수가 또다시 큰 폭으로 떨어졌다.
나스닥 지수는 이날 아메리카온라인(AOL)-타임워너의 메가합병 흥분이 가라앉고 야후의 지난해 4·4분기 수익이 예상치를 밑돌 것이란 전망이 나와 전날보다 128.48 포인트(3.17%) 떨어진 3,922.63로 장을 마감했다.
다우존스 공업평균 주가지수도 61.12 포인트(0.5%) 빠진 11,511.08을 기록했으며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18.91 포인트(1.3%) 하락한 1,438.69로 거래를 마감했다.
나스닥 지수는 이날 아메리카온라인(AOL)-타임워너의 메가합병 흥분이 가라앉고 야후의 지난해 4·4분기 수익이 예상치를 밑돌 것이란 전망이 나와 전날보다 128.48 포인트(3.17%) 떨어진 3,922.63로 장을 마감했다.
다우존스 공업평균 주가지수도 61.12 포인트(0.5%) 빠진 11,511.08을 기록했으며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18.91 포인트(1.3%) 하락한 1,438.69로 거래를 마감했다.
2000-01-13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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