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연합] 미국 뉴욕증시의 주가가 7일(현지시간) 새해들어 가장 강한 상승장을 펼치면서 다우존스 공업평균 주가지수가 다시 최고치를 경신했다.
지난 3일간 폭락세를 보여온 나스닥 지수도 기술주 투매가 진정되고 저점매수세가 유입되면서 강한 반등세를 기록했다.
다우지수는 이날 프록터 앤드 갬블과 존슨 앤드 존슨 등이 상승장을 주도하며 269.30 포인트(2.39%)가 급등한 11,522.56 포인트로 장을 마쳐 구랍 31일 수립한 최고치 기록을 경신했다.
나스닥 지수는 155.54 포인트(4.2%)가 반등하며 3,882.67 포인트로 장을 마쳐 사상 10번째로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급반등세로 나스닥 지수는 지난 3일간의 하락폭 중 3분의1 이상을 만회했다.
지난 3일간 폭락세를 보여온 나스닥 지수도 기술주 투매가 진정되고 저점매수세가 유입되면서 강한 반등세를 기록했다.
다우지수는 이날 프록터 앤드 갬블과 존슨 앤드 존슨 등이 상승장을 주도하며 269.30 포인트(2.39%)가 급등한 11,522.56 포인트로 장을 마쳐 구랍 31일 수립한 최고치 기록을 경신했다.
나스닥 지수는 155.54 포인트(4.2%)가 반등하며 3,882.67 포인트로 장을 마쳐 사상 10번째로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급반등세로 나스닥 지수는 지난 3일간의 하락폭 중 3분의1 이상을 만회했다.
2000-01-10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