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대 어제 개교

국방대 어제 개교

입력 2000-01-07 00:00
수정 2000-01-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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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대학원과 국방참모대학,국방정신교육원 등 군관련 3개 학교를 통폐합한국방대학교가 문을 열었다.

국방부는 6일 오전 10시 서울 수색 교정에서 조성태(趙成台) 국방장관 등군내외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방대학교 창설 기념식을 가졌다.김희상(金熙相·육군 중장) 국방대학원장이 초대 총장으로 취임했다.

국방대는 국방관리대학원과 안전보장대학원,합동참모대학 등 3개 단과대학으로 이뤄졌다.

군관련 유일의 종합대학이자 국가 최고위 안보정책전문가 양성기관으로 출발하는 국방대는 입학 문호를 기업인에까지 대폭 확대했다.장교와 공무원 이외에 교육기관 및 학술단체,정부출연기관,언론기관,기업체에까지 문호가 개방됐다.입학생은 해당기관 및 국방부의 추천과 국방대 자체 심사를 거쳐 선발한다.1∼2년간 13개의 다양한 연수과정을 통해 연간 1,432명의 국방 전문가를 배출할 예정이다.

노주석기자 joo@

2000-01-07 3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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