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은 “지금 곧 통일을 해도 우리에게는 북한을 지원할 능력이 없으며,더 나아가 전쟁을 일으키거나 하면 쌍방 모두 정신적 고통을 견디지 못한다”면서 “통일을 서두르는 것은 북한에 있어서도,한국에 있어서도 좋은 일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김 대통령은 일본 사민당 기관지 샤카이신호(社會新報) 신년호에 실린 도이 다카코(土井多賀子) 사민당 당수와의 회견에서 이같이 말하고 “그러나 북한은 현재와 같은 형태로 경제개방을 하지 않고 사회주의·주체사상·자급자족을 계속 추구하면 발전할 수 없다”고 말했다고 청와대 공보수석실이 30일전했다.
[양승현기자]
김 대통령은 일본 사민당 기관지 샤카이신호(社會新報) 신년호에 실린 도이 다카코(土井多賀子) 사민당 당수와의 회견에서 이같이 말하고 “그러나 북한은 현재와 같은 형태로 경제개방을 하지 않고 사회주의·주체사상·자급자족을 계속 추구하면 발전할 수 없다”고 말했다고 청와대 공보수석실이 30일전했다.
[양승현기자]
1999-12-31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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