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에 설비투자와 제조업 가동률이 외환위기 직전인 97년 10월 수준을 회복했다.또 지난 10월 다소 둔화됐던 경기 상승속도도 수출과 소비가 높은 증가세를 보이면서 건실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통계청이 29일 발표한 ‘11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생산은 컴퓨터와 자동차,사무회계용 기계 등의 높은 수출 증가세와 전반적인 내수 증대로 작년같은달보다 26.8%,전달에 비해서는 3.6%가 각각 증가했다.
설비투자는 자동차와 컴퓨터,통신장비의 증가세에 힘입어 지난 96년 추계를낸 이후 가장 높은 66.2%의 증가율을 기록하는 등 기업들의 설비투자가 본격화되고 있다.
제조업 평균가동률도 자동차의 내수 수출 증가와 선박의 건조량 증가,주류등 일부 품목의 연말 특수 등으로 인해 10월보다 1.7%포인트 높은 80.3%를기록했다.제조업 평균가동률은 지난 6월 이후 78%선을 웃돌고 있다.
소비는 자동차 판매와 도소매업 판매 증가로 작년 동기 대비 15.4%,전달 대비 2.4%가 각각 증가했다.
한편 10월 들어 주춤했던 소비심리도 11월에는 다시 확장세로돌아섰다.통계청이 이날 발표한 ‘11월 소비자 전망 조사결과’에 따르면 앞으로 6개월뒤의 소비동향을 나타내는 소비자기대지수는 106.0으로 전달의 104.6보다 1.
4포인트 높아졌다.
김균미기자 kmkim@
통계청이 29일 발표한 ‘11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생산은 컴퓨터와 자동차,사무회계용 기계 등의 높은 수출 증가세와 전반적인 내수 증대로 작년같은달보다 26.8%,전달에 비해서는 3.6%가 각각 증가했다.
설비투자는 자동차와 컴퓨터,통신장비의 증가세에 힘입어 지난 96년 추계를낸 이후 가장 높은 66.2%의 증가율을 기록하는 등 기업들의 설비투자가 본격화되고 있다.
제조업 평균가동률도 자동차의 내수 수출 증가와 선박의 건조량 증가,주류등 일부 품목의 연말 특수 등으로 인해 10월보다 1.7%포인트 높은 80.3%를기록했다.제조업 평균가동률은 지난 6월 이후 78%선을 웃돌고 있다.
소비는 자동차 판매와 도소매업 판매 증가로 작년 동기 대비 15.4%,전달 대비 2.4%가 각각 증가했다.
한편 10월 들어 주춤했던 소비심리도 11월에는 다시 확장세로돌아섰다.통계청이 이날 발표한 ‘11월 소비자 전망 조사결과’에 따르면 앞으로 6개월뒤의 소비동향을 나타내는 소비자기대지수는 106.0으로 전달의 104.6보다 1.
4포인트 높아졌다.
김균미기자 kmkim@
1999-12-30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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