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AP 연합] 프로골퍼 타이거 우즈가 AP통신 선정 ‘올해의 남자 스포츠스타’가 됐다.
AP통신은 28일 우즈가 미국내 회원사 신문 및 방송사를 상대로 실시한 투표에서 총평점 144점을 얻어 130점의 사이클리스트 랭스 암스트롱을 제치고 ‘올해의 선수’로 뽑혔다고 밝혔다.우즈는 97년에도 AP통신 올해의 선수로 꼽혔었다.
AP통신은 28일 우즈가 미국내 회원사 신문 및 방송사를 상대로 실시한 투표에서 총평점 144점을 얻어 130점의 사이클리스트 랭스 암스트롱을 제치고 ‘올해의 선수’로 뽑혔다고 밝혔다.우즈는 97년에도 AP통신 올해의 선수로 꼽혔었다.
1999-12-29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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