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 전날인 24일은 전국적으로 최고 7㎝ 가량의 눈이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은 23일 “북쪽을 지나는 비구름대의 영향으로 전국적으로 1∼7㎝ 가량의 눈 또는 비가 내린 뒤 오후부터 차차 개겠다”면서 “강한 돌풍이 부는곳도 있겠다”고 예보했다.
24일 서울의 아침기온은 영하 2도 등 전국이 영하 6∼2도로 평년기온보다조금 높겠다.예상 적설량은 서울 경기 강원 전라 1∼5㎝,충청 2∼7㎝ 등이다.
기상청은 “23∼25일 저기압이 통과하면서 해수면 상승으로 해안 저지대가바닷물에 잠길 가능성이 크다”면서 주의를 당부했다.
조현석기자 hyun68@
기상청은 23일 “북쪽을 지나는 비구름대의 영향으로 전국적으로 1∼7㎝ 가량의 눈 또는 비가 내린 뒤 오후부터 차차 개겠다”면서 “강한 돌풍이 부는곳도 있겠다”고 예보했다.
24일 서울의 아침기온은 영하 2도 등 전국이 영하 6∼2도로 평년기온보다조금 높겠다.예상 적설량은 서울 경기 강원 전라 1∼5㎝,충청 2∼7㎝ 등이다.
기상청은 “23∼25일 저기압이 통과하면서 해수면 상승으로 해안 저지대가바닷물에 잠길 가능성이 크다”면서 주의를 당부했다.
조현석기자 hyun68@
1999-12-24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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