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호주에 50만달러 수출 계약

중구, 호주에 50만달러 수출 계약

입력 1999-12-18 00:00
수정 1999-12-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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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와 중구의회가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입체외교 노력을 펼쳐 좋은 성과를 거뒀다.

중구(구청장 金東一)는 지난달 15일부터 22일까지 자매도시인 호주 시드니인근 파라마타시에 김사홍(金思鴻) 의장을 단장으로 구청 공무원과 남대문·동대문시장 상인들로 구성된 대표단을 파견,50만달러의 판매 및 계약실적을올렸다.

이번 방문은 최근 취임한 데이비드 보저 시장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대표단은 방문기간중 이틀간 파라마타시 처치 스트리트에 위치한 시드니투자센터에 전시장을 설치,현지 상공인들을 대상으로 남대문·동대문시장 상품전시회를 갖고 활발한 투자상담을 벌였다.

현지 바이어와 시민 1,000여명이 입장할 정도로 반응이 좋았으며 특히 현지 상공인 50명과 그룹미팅을 마련하고 업종별 상담시간도 가졌다.

상품에 대한 평가는 한마디로 ‘코리아 넘버원’이었다는 것.판촉물·기념품·팬시용품 등이 높은 가격경쟁력을 인정받아 2만달러의 상담계약을 체결했고 선글래스도 저렴한 가격과 다양하고 고급화된 디자인으로 현지 도매상인들에게 1만달러어치의 샘플판매 및 상담실적을 올렸다.

이밖에 주석잔용품,자동차용품,생활용품 등의 계약실적도 10만달러에 달했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방문은 집행부와 의회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하나가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면서 “귀국후 현지 바이어들로부터 제품 견본을 보내달라는 요청이 밀려오고 있어 2000년 시드니올림픽 특수도 예상된다”고 말했다.

김용일 서울시의원 “북가좌동 3-191 신통기획 후보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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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순기자 fidelis@
1999-12-18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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