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청 행정서비스 향상

서울 구청 행정서비스 향상

입력 1999-12-07 00:00
수정 1999-12-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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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5개 자치구의 행정서비스 질이 크게 나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송파구와 마포구,동대문구 등은 다양한 민원서비스를 운영,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청년연합회,열린사회시민연합,구로시민센터 등은 6일 지난 9월 27일부터 11월 10일까지 구청,동사무소 등을 찾은 민원인 1,406명을 대상으로 행정서비스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평균만족도는 68점(100점 만점)으로나타났다고 밝혔다.각 자치구별로는 78.74점을 기록한 송파구가 가장 친절한 구청으로 선정됐고,마포구(77.57),광진구(75.37),동대문구(74.22),성북구(73.87)가 뒤를 이었다.

반면 강남구,영등포구 등은 평균점보다도 7∼8점이 낮은 것으로 나타나 상대적으로 삶의 질이 높은 주민들이 행정서비스에는 만족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김길영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 수도권·중부권 광역의회와 ‘지방의회법’ 제정 맞손

서울시의회 국민의힘(대표의원 김길영, 강남6)은 지난 28일 강원특별자치도의회에서 강원·경기·충북도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단과 간담회를 갖고, 지방의회 권한 실질화 및 ‘지방의회법’ 제정을 향한 공동 협력 체계를 조성하는 데 뜻을 모았다. 지난 1991년 부활 이후 35년간 주민 복리 향상과 뿌리 내린 민주주의 구현에 이바지해 온 지방의회는, 독자적인 기본법 제정 없이 ‘지방자치법’ 일부 규정에 종속된 채 운영되어 전문성과 자율성 확보에 한계를 드러내 왔다. 이에 참석자들은 지방의회의 실질적 독립을 달성하고 집행부에 대한 견제·감시 역량을 온전히 강화하려면 전용 법률 제정이 매우 시급하다는 사실에 깊이 공감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국회에 ‘국회법’이 있듯 지방의회에도 독립적인 법적 토대가 마련되어야 한다는 점이 집중 논의됐다. 특히 ▲자체 조직권 및 예산편성권 확보 ▲자체 감사기구 설치 ▲단순한 정책 조언을 넘어 의정활동 전반을 실질적으로 보좌하는 의정지원 전문인력 체계로의 전환(의정지원화) ▲의회 자율 결정에 따라 일반직이 아닌 별정직 공무원 임명 근거 마련(별정직화) 등 실질적인 자치분권 실현을 위한 제도적 개선안이 다각도로 다뤄졌다. 현재 제22대 국
thumbnail - 김길영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 수도권·중부권 광역의회와 ‘지방의회법’ 제정 맞손

최여경기자 kid@

1999-12-07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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