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술 고액과외 흔적보이면 감점”

“논술 고액과외 흔적보이면 감점”

입력 1999-12-04 00:00
수정 1999-12-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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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를 비롯한 서울시내 11개 주요 대학들은 2000학년도 대입 논술고사에서 과외로 익숙해진 정형화된 논리나 상투적인 표현 보다는 창의적인 생각을논리적으로 표현한 글에 높은 점수를 주기로 했다.

각 대학 입학관리처장들은 3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모임을 갖고 이른바 ‘족집게’ 고액 논술과외 방지를 위해 이같은 내용을 담은 공동 발표문을 냈다.

대학들은 이번 논술고사에서 교과 과정과 관련된 동서고금의 고전 등 다양한 소재를 출제하되,예시문제를 충실히 읽고 분석해야만 작성할 수 있도록출제할 방침이다.

아울러 채점 교수진은 여러해 동안 논술평가를 맡았던 경험자들로 구성,기계적인 암기식 답안을 솎아내도록 할 계획이다.

모임에는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성균관대 서강대 이화여대 경희대 중앙대한양대 동국대 건국대 입시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고기판 서울시의원 “국회대로 실개천, 시민들이 안심하고 즐기는 공간 돼야”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고기판 의원(더불어민주당·영등포 제1선거구)은 지난 19일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의 국회대로 도로다이어트 및 실개천 조성 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고 의원은 사업 추진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철저한 현장 안전 관리와 공사 일정의 차질 없는 준수를 당부했다. 이날 현장 보고에는 영등포를 지역구로 하는 채현일 국회의원과 전승관 시의원, 영등포구의회 김길자 의장 및 의원들도 함께해 국회대로 도로다이어트 사업과 실개천 조성에 대한 지역의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국회대로 도로다이어트 사업은 목동운동장부터 여의도 국회의사당까지 총 3.51㎞ 구간의 차로를 기존 9~11차로에서 7~9차로로 줄이고, 보행 및 녹지 공간을 넓히는 사업이다. 총 145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오는 2027년 12월 전체 준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특히 영등포구청 교차로 북측에서 영등포경찰서 교차로 북측까지 약 302m 구간에는 실개천이 새롭게 조성된다. 이 실개천은 당산삼성2차아파트부터 영등포 제2스포츠센터 인근까지 이어지며, 현재 2027년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설치가 추진되고 있다. 고 의원은 “공사 과정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
thumbnail - 고기판 서울시의원 “국회대로 실개천, 시민들이 안심하고 즐기는 공간 돼야”

장택동기자 taecks@
1999-12-04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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