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역‘주변지역 안내도’표기 유료화

지하철역‘주변지역 안내도’표기 유료화

입력 1999-12-01 00:00
수정 1999-12-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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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의 지하철역 출입구에 설치된 ‘주변지역 안내도’ 표기가 노선별로 점차 유료화된다.

서울시 도시철도공사는 30일 지하철 역세권 사업주들에게 균등한 기회를 제공하고 이용자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주변지역 안내도’ 표기를 유료화하기로 하고 이달부터 희망자를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공사는 우선 지하철 5·7·8호선을 대상으로 한뒤 점차 적용노선을 늘려갈 방침이다.

이에 따라 안내도에 표기를 원하는 업체나 건물주는 소정의 서류를 해당역역무실에 접수해야 한다.

가격은 각 역을 1∼3등급으로 분류,문안표기의 경우 4만1,800원∼6만500원,문안과 그림을 동시에 표기할 때는 5만1,700원∼7만4,800원이다.

유료표기 대상은 병원 예식장 백화점 호텔 극장 서점 금융기관 학원 기타개인업소 등이며 관공서 학교 아파트단지 등 공익·공중·공공시설은 계속무료로 표기된다.문의는 각 역 역무실이나 도시철도공사 사업팀(6211­2162∼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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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억기자
1999-12-01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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