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은퇴한 선동열(36)이 27일 오후 4시20분 일시 귀국한다.선동열은 귀국 직후 김포공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고향인 광주로 내려가 새달 중순까지휴식을 취한 뒤 일본 나고야로 돌아간다.12월 4∼5일에는 제주도로 건너가제1회 핀크스컵 한일 여자골프대항전에 참가하는 일본선수 하토리 미치코를응원할 계획도 있다.
1999-11-26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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