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입장권 예약·예매제 우체국까지 확대

공연입장권 예약·예매제 우체국까지 확대

입력 1999-11-25 00:00
수정 1999-11-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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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부는 서울시내 11개 대형 우체국에서만 실시해온 공연물 입장권 예약·예매 서비스를 26일부터 전국 89개 주요 도시지역 우체국과 97개 대학구내 우체국으로 확대한다고 24일 밝혔다.

현금뿐만 아니라 신용카드로도 살 수 있다.우체국 통장을 갖고 있으면 전화(1588-1300)로도 구입이 가능하다.또 입장권을 집에서 받아볼 수 있으며 우편배달을 통해 선물할 수도 있다.

황중연(黃仲淵)정통부 우정국장은 “공연물 입장권,항공권과 철도승차권의예약·예매 서비스뿐만 아니라 앞으로 고속버스와 병원 등의 예약·예매 서비스를 전국 우체국에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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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윤유진 의원(국민의힘, 송파1)이 23일 서울시의회 제1대회의실에서 개최한 ‘잠실고 학급 증설을 위한 학부모 토론회’가 학부모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서울시교육청은 잠실고 학급 증설에 대해 “매우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혀 학급 확대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토론회는 잠실고 학급 증설의 타당성을 점검하고, 고교 내신 5등급제와 고교학점제 도입 속에서 소규모 학교가 마주한 구조적 한계를 짚어보는 자리였다. 고려대학교 교육학과 홍후조 교수가 발제자로 나섰고, 종로학원 임성호 대표, 한국교육개발원 이승호 학교·제도연구실장, 잠실고 박라진 학부모회장, 서울시교육청 김오영 학교지원과장이 패널로 토론에 동참했다. 현장 축사는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김길영 대표의원, 이희원 교육위원회 부위원장, 서울시교육청 김덕희 행정국장이 맡았다. 아울러 더불어민주당 김정우 교육위원의 사회로 같은 당 선정환·김현우 의원도 자리를 함께해, 잠실고의 교육 환경 개선을 두고 여야가 초월적 공감대를 형성했다. 발제에 나선 홍후조 교수는 학생들의 실제 진학 수요에 발맞추어 학급 수를 확대해야 한다고 역설하며 내신 5등급제와 고교학점제 등 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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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환기자 river@

1999-11-25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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