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월요일 조경 견학차 창덕궁에 갔다.돈화문은 굳게 닫혀 있었고 입구에는 문화재 보존을 위해 정해진 시간에만 단체로 관람할수 있다는 문구와 단체 입장 시간안내 표지만 있었다.휴관일에 대한 안내사항은 없었다.낭패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물어볼 관리인이 한 사람도 없었다.단체 입장시간이 되면문을 열겠지 하는 기대를 갖고 기다렸다.그때 주변의 주차 관리원이 오늘은휴관일이라고 말해서 돌아섰다.필자 외에 일본인 관광객 네 사람도 아무 안내 없이 닫혀있는 돈화문 앞에서 당황하는 모습이 역력했다.
유네스코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할만큼 관광자원으로서 가치를 지닌 창덕궁에 사소한 휴관 안내 표지 하나 제대로 갖추지 못한 부분은 분명히 고쳐져야 한다.
최현[서울시 서대문구 연희3동]
유네스코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할만큼 관광자원으로서 가치를 지닌 창덕궁에 사소한 휴관 안내 표지 하나 제대로 갖추지 못한 부분은 분명히 고쳐져야 한다.
최현[서울시 서대문구 연희3동]
1999-11-24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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