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불 공작 수사 현황/임승관 차장검사 문답

1만불 공작 수사 현황/임승관 차장검사 문답

입력 1999-11-24 00:00
수정 1999-11-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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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검 임승관(林承寬)1차장은 23일 “당시의 수사기록과 이상형(李相亨)경주지청장의 진술을 비교해 검토한 뒤 당시 지휘라인에 있었던 간부들의 소환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수사기록과 이 지청장의 진술에 대한 검토는 언제쯤 끝나나 이번주 내로 끝날 것으로 본다.그때 가서 간부들의 소환 여부가 결정될 것이다.

■이 지청장을 상대로 무엇을 조사했나 2,000달러 환전영수증 등을 누락시킨 부분이다.

■이 지청장의 소환으로 의혹이 풀려가나 얘기할 수 없다.

■이 지청장과 안종택(安鍾澤)서울지검 서부지청 형사1부장을 재소환할 계획은 이 지청장은 22일 아침 8시부터 밤 11시까지,안 부장은 아침 8시부터 오후 9시40분까지 조사받았다.더 이상 부르지 않을 것이다.

■서경원(徐敬元)전 의원의 보좌관이었던 김용래(金容來)씨를 수사했던 검사는 소환하지 않나 검토하지 않고 있다.

■서 전 의원의 출국때 장도금을 준 사람이 이건영(李建榮)마사회장말고도더 있다는데 소환할 계획은 없나 필요한지 여부를 검토해 보겠다.

■김용래씨는 왜 또 불렀나 수사 전반에 대해 재조사할 필요가 있다.이 지청장의 진술 등을 토대로 더물어볼 게 있다.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의 1만달러 수수’는 검찰의 자체적인 인지수사였나 말할 수 없다.

■서 전 의원의 비서관이었던 방양균(房羊均)씨를 고문했다는 당시 안기부관계자는 조사할 필요가 없나 검토해 보겠다.

[주병철기자]
1999-11-24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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