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자치구 김장 직거래장터 144곳 개설

市·자치구 김장 직거래장터 144곳 개설

입력 1999-11-23 00:00
수정 1999-11-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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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와 각 자치구가 김장철을 맞아 다음달 20일까지 주거밀집지역을 중심으로 김장시장을 운영한다.

서울시는 시청·구청·농수산물공사에 김장대책상황실을 설치하고 산지농협등과 연계해 구청·동사무소·공원·아파트단지 등 모두 144곳에서 김장직거래장을 개설,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서울시가 지난달 14일부터 1주일동안 주부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가구당 김장량은 배추 22포기,무 14개로 지난해보다 6% 정도감소할 것으로 나타났다.김장비용은 고추·마늘 등 양념류 가격이 안정돼 지난해보다 4% 증가에 그친 11만8,000원 정도가 들 것으로 조사됐다고 서울시는 밝혔다.

문성호 서울시의원 “잼버리 부실 반복 없다”… 2027 세계청년대회 ‘아리수 위생 벨트’ 제안

서울시의회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WYD) 지원 특별위원회’ 소속 문성호 의원이 임기 만료를 앞두고 정책 제안에 나섰다. 문 의원은 내년 서울에서 열릴 ‘2027 가톨릭 세계청년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서울시 아리수 인프라를 전면에 활용한 ‘친환경·안전 위생시설 구축 방안’을 시에 공식 제안했다고 밝혔다. 세계청년대회(WYD)는 전 세계 100만명 이상의 청년들이 서울을 찾는 초대형 국제 행사로, 대규모 야외 밤샘기도와 서울 전역의 학교 운동장 및 성당을 활용한 임시 야영지가 필수적으로 조성된다. 문 의원은 과거 일부 국제 야외 행사에서 지적됐던 식수 부족 및 비위생적 샤워 시설 문제를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서울시의 상수도 기술인 ‘아리수’를 전면에 내세웠다. 문 의원이 제안한 정책의 핵심은 ▲야외 밤샘기도 구역 내 이동형 동행 음수대 및 아리수 와우카를 결합한 ‘오아시스 벨트’ 구축 ▲학교 운동장 및 성당 야영지 내 단수와 수압 저하가 없는 ‘아리수 클린&쿨 샤워존(간이 샤워 부스 및 야외 세수대)’ 가설 ▲한여름 폭염 및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대기 구역 ‘쿨링포그’ 설치 등이다. 특히 문 의원의 이번 제안은 서울 시내 초·중·고등학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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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순기자 fidelis@

1999-11-23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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