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말 재개통을 앞둔 당산철교의 지하철 2호선 당산역∼합정역 구간에 대한 시운전이 15일 오전 실시됐다.
지난 84년 건설된 당산철교는 균열 등 안전문제로 96년 12월 31일부터 운행이 중단된 뒤 3년동안 교각 21개와 상판을 철거하는 등 재시공을 거쳐 당초계획보다 한달여 앞당겨진 이달말 재개통될 예정이다.
이번에 재개통되는 당산철교는 상부가 박스구조의 강상형교로 건설되고 내진설계가 반영되는 등 기존 교량과는 다른 구조를 갖췄다.
특히 방음·방진용 레일을 깔아 소음을 줄였으며 교량 상태를 자동감지하는시스템을 갖추는 등 안전시설이 대폭 보강됐다.
김재순기자
지난 84년 건설된 당산철교는 균열 등 안전문제로 96년 12월 31일부터 운행이 중단된 뒤 3년동안 교각 21개와 상판을 철거하는 등 재시공을 거쳐 당초계획보다 한달여 앞당겨진 이달말 재개통될 예정이다.
이번에 재개통되는 당산철교는 상부가 박스구조의 강상형교로 건설되고 내진설계가 반영되는 등 기존 교량과는 다른 구조를 갖췄다.
특히 방음·방진용 레일을 깔아 소음을 줄였으며 교량 상태를 자동감지하는시스템을 갖추는 등 안전시설이 대폭 보강됐다.
김재순기자
1999-11-16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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