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치 아픈 과목으로 손꼽히는 ‘수학’이 늦가을을 맞아 교양과학부문 월간베스트 셀러 수위에 오르는 등 ‘이상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수학의 스캔들’(테오니파파스,일공일공일),‘수학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고다이라 구니히코,경문사),‘수학기호 다시보기’(박교식,수학사랑),‘우리 수학자 모두는 약간 미친 겁니다’(폴 호프만,승산) 등 수학서적이 서점가를 수놓고 있다.이같은 ‘수학’열기는 내년 유네스코가 정한 ’수학의해’를 앞두고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교보문고에 따르면 ‘세상 밖으로 날아간 수학’(이사하라 기요타카,맑은소리)은 지난달 교양과학 부문 판매량 1위에 올랐고,어린이용 서적인 ‘수학이수군수군’(샤르탄 포스키트,김영사)이 2위를 기록했다. ‘앵무새의 정리’(드니 게디,끌리오)는 지난 8월 2위에 오르기도 했다.
수학서적이 이같이 인기를 모으는 것은 종래 학교의 수학교육과 달리 퀴즈,에피소드 등 다양한 형식을 빌려 읽는 재미를 던져주기 때문이다.
다음은 주요 수학 관련서.
▲아인슈타인의 이론이 틀려 있다.칸트의 학설은 근본적으로 틀려 있다(한병호,진리세계사) ▲수학의 세계(박봉구 외,교우사) ▲수리수리 마수리 열려라 수학(마가렛 켄다 외,진명출판사) ▲화성에서 온 수학자(브루스 쉐
‘수학의 스캔들’(테오니파파스,일공일공일),‘수학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고다이라 구니히코,경문사),‘수학기호 다시보기’(박교식,수학사랑),‘우리 수학자 모두는 약간 미친 겁니다’(폴 호프만,승산) 등 수학서적이 서점가를 수놓고 있다.이같은 ‘수학’열기는 내년 유네스코가 정한 ’수학의해’를 앞두고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교보문고에 따르면 ‘세상 밖으로 날아간 수학’(이사하라 기요타카,맑은소리)은 지난달 교양과학 부문 판매량 1위에 올랐고,어린이용 서적인 ‘수학이수군수군’(샤르탄 포스키트,김영사)이 2위를 기록했다. ‘앵무새의 정리’(드니 게디,끌리오)는 지난 8월 2위에 오르기도 했다.
수학서적이 이같이 인기를 모으는 것은 종래 학교의 수학교육과 달리 퀴즈,에피소드 등 다양한 형식을 빌려 읽는 재미를 던져주기 때문이다.
다음은 주요 수학 관련서.
▲아인슈타인의 이론이 틀려 있다.칸트의 학설은 근본적으로 틀려 있다(한병호,진리세계사) ▲수학의 세계(박봉구 외,교우사) ▲수리수리 마수리 열려라 수학(마가렛 켄다 외,진명출판사) ▲화성에서 온 수학자(브루스 쉐
1999-11-15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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