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의회 김선갑(金善甲·구의3동·40)의원은 최연소 의원이면서도 구의안살림을 책임지는 운영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고 있다.
의회내에 현안이 생길 때마다 주류와 비주류간의 대화와 타협을 이끌어내의원들의 의견을 한군데로 결집시키는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특히 구 의회가 정치적 색채를 띠는 것을 막고 주민들을 위한 진정한 풀뿌리 민주주의가 될 수 있도록 온 힘을 쏟고 있다.
주민들의 민원해결을 위해 반상회에 자주 참석,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살피고 있으며 적어도 일주일에 한번씩은 꼭 주민들을 찾아 길거리에 나선다.
김의원은 또 지역구의 민원해결을 위해서는 발벗고 뛰고 있다.
특히 구의공원에 있는 버스 박차장으로 인해 인근 주민들이 소음공해에 시달리자 지난 10월 1일 버스 박차장 재계약을 막고 주민들에게 휴식공간을 돌려주는 데 큰 역할을 하기도 했다.
또 방지거병원 뒤편 산의마을의 주차난을 해결하기 위해 집행부가 16억여원의 예산을 들여 공영주차장을 확보하도록 하는 데 힘쓰기도 했다..
이와 함께 지역구에 있는테크노마트로 인해 교통체증이 가중되는 것을 막기 위해 집행부와 함께 교통체증해소방안 마련에 골몰하고 있다.
김의원은 “집행부와 의회가 지역공동체를 발전시켜나가는 쌍두마차 역할을 해야 한다”면서 “재정자립도가 46%에 불과한 구의 재정확충을 위해 탈루세원 발굴에도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김용수기자]
의회내에 현안이 생길 때마다 주류와 비주류간의 대화와 타협을 이끌어내의원들의 의견을 한군데로 결집시키는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특히 구 의회가 정치적 색채를 띠는 것을 막고 주민들을 위한 진정한 풀뿌리 민주주의가 될 수 있도록 온 힘을 쏟고 있다.
주민들의 민원해결을 위해 반상회에 자주 참석,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살피고 있으며 적어도 일주일에 한번씩은 꼭 주민들을 찾아 길거리에 나선다.
김의원은 또 지역구의 민원해결을 위해서는 발벗고 뛰고 있다.
특히 구의공원에 있는 버스 박차장으로 인해 인근 주민들이 소음공해에 시달리자 지난 10월 1일 버스 박차장 재계약을 막고 주민들에게 휴식공간을 돌려주는 데 큰 역할을 하기도 했다.
또 방지거병원 뒤편 산의마을의 주차난을 해결하기 위해 집행부가 16억여원의 예산을 들여 공영주차장을 확보하도록 하는 데 힘쓰기도 했다..
이와 함께 지역구에 있는테크노마트로 인해 교통체증이 가중되는 것을 막기 위해 집행부와 함께 교통체증해소방안 마련에 골몰하고 있다.
김의원은 “집행부와 의회가 지역공동체를 발전시켜나가는 쌍두마차 역할을 해야 한다”면서 “재정자립도가 46%에 불과한 구의 재정확충을 위해 탈루세원 발굴에도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김용수기자]
1999-11-03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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