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감귤 북한에 간다

제주감귤 북한에 간다

입력 1999-11-02 00:00
수정 1999-11-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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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산 감귤 2,000t이 ‘동포에게 사랑을,민족에게 평화를’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북한 동포들을 위한 사랑의 선물로 보내진다.1일 제주도와 도내 사회단체들에 따르면 제주NCC(기독교교회협의회)를 비롯한 범종교계,그리고 제주경실련 등 각급 사회단체와 감귤 생산자단체 등은 오는 5일까지 가칭 ‘새 천년맞이 사랑의 감귤 보내기 범제주도민 운동본부’를 결성,2,000t의 감귤을 북한으로 보내기 위한 세부적인 계획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 운동에는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본부(대표 서경석목사)도 거든다.

감귤 보내기 범운동본부는 수집과 보관·도내 운송 등을 책임지고,우리민족돕기본부는 5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는 포장비와 해상운송비를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북한행 감귤은 오는 12월까지 수집,내년 1월 제주항을 통해 북한 남포항으로 운송될 예정이다.

박석 서울시의원 “도봉구 공동주택 지원사업 ‘3년 연속 선정 확대’ 환영”

서울시의회 박석 의원(국민의힘, 도봉3)은 서울시가 추진하는 ‘2026년 공동주택 모범관리단지 지원사업’에 도봉구 관내 15개 아파트 단지가 선정된 것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로써 도봉구는 2024년부터 2026년까지 총 39개 단지가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공동주택 모범관리단지 지원사업’은 입주민과 관리노동자 간의 상생 문화를 조성하고 투명한 관리 체계를 구축한 우수단지를 선정해 보조금을 지원하는 제도다. 이번 사업을 통해 도봉구 내 15개 아파트 단지가 총 2억 2495만원의 시비 보조금을 확보했으며, 해당 예산은 ▲경로당 및 노인정 시설 보수 ▲관리노동자 휴게실 개선 ▲주민 공동체 프로그램 운영 등 입주민 삶의 질과 직결된 사업에 투입할 예정이다. 특히 도봉구는 2024년 10개 단지(약 1억원), 2025년 14개 단지(약 1억 5000만원)에 이어 올해 15개 단지(약 2억 2500만원)로 매년 지원 규모가 꾸준히 확대됐다.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인 박 의원은 “그동안 현장에서 만난 주민들의 주거환경 개선에 대한 열망이 예산 확보라는 결실로 이어져 기쁘다”며 “입주민과 관리주체가 함께 노력한 결과”라고 평가했다.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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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김영주기자 chejukyj@

1999-11-02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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