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룹이 추진하고 있는 서해안공단의 배후 신도시에 건설될 아파트의 모델하우스가 평양에 세워진다.
현대는 28일 이같이 밝히고 이를 평양 종합체육관 건설에 투입될 현대 인력들의 숙소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현대는 지난 26일 김인겸(金仁謙) 현대건설 전무와 실무자 등 총 6명으로구성된 실무협상단을 북한에 보내 평양 종합체육관 건설 공사에 관한 협상을벌이고 있다.
손성진기자 so
현대는 28일 이같이 밝히고 이를 평양 종합체육관 건설에 투입될 현대 인력들의 숙소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현대는 지난 26일 김인겸(金仁謙) 현대건설 전무와 실무자 등 총 6명으로구성된 실무협상단을 북한에 보내 평양 종합체육관 건설 공사에 관한 협상을벌이고 있다.
손성진기자 so
1999-10-29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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