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中企자금 ‘금리 파괴’

성동구, 中企자금 ‘금리 파괴’

입력 1999-10-28 00:00
수정 1999-10-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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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구청장 高在得)가 자치구 가운데 처음으로 중소기업 육성기금에 대한 대출금리를 파격적으로 내리자 융자 신청이 쇄도하는 등 업체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성동구는 3차 중소기업 육성자금에 대한 대출 금리를 현행 8%에서 1%포인트 내린 연 7%로 적용하기로 하고 8월초부터 지난 16일까지 신청받은 결과 모두 27개 중소기업이 접수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당초 확정된 지원 목표액 10억원을 훨씬 넘는 21억2,000여만원의 융자신청이 접수됐다.

성동구는 이같이 중소기업들의 신청이 몰려들자 앞으로 조기상환액 및 이자 등 가용할 수 있는 자금이 확보되는대로 이들 중소기업들에 최대한 지원하기로 했다.또 매년 2차례 지원하던 것을 수시로 융자받을 수 있도록 했다.

문창동기자

1999-10-28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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