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코리아여자오픈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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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9-10-23 00:00
수정 1999-10-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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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선욱 키 얼마나” 화제?세명의 ‘땅콩 대결’로 관심을 모은 김미현(153㎝)-앨리슨 니컬러스(152㎝)-임선욱(155㎝) 조는 경기 내내 200여명의 갤러리를 몰고 다녀 최고의 인기 조임을 입증.이들은 키가 엇비슷해 갤리리 사이에서는 임선욱의 정확한키가 얼마나 될까가 화제로 떠오르기도.임선욱은 자신의 키가 160㎝라고 주장.

인파에 에스컬레이터 고장?김미현을 따르는 갤러리가 성황을 이룬 탓에 대회장 에스컬레이터가 멎는일이 발생.김미현 조가 4번홀에서 5번홀로 옮겨가는 도중 갤러리가 이동을위해 홀 사이를 연결하는 에스컬레이터에 일시에 올라타면서 고장을 일으킨것.골프장 측은 이 때까지만 해도 에스컬레이터 입구에 탑승을 자제해 달라는 팻말을 붙이는데 그쳤으나 이후부터는 가동을 아예 중단.

안개로 개막시간 늦어져?첫날 경기는 아침부터 대회장을 덮은 안개 때문에 2시간 30분 가량 늦게시작됐다.대회본부는 첫조의 티오프 시간을 2시간 연기,10시부터 출발하도록 재조정했으나 이 때까지도 안개가 걷히지 않자 결국 10시30분에 경기를 시작했다.그러나 당초 10시 출발로 잡혀 있던 김미현 조는 앞쪽으로 재편성돼11시쯤 1번홀을 출발.

1999-10-23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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