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계열사 워크아웃 28일께 발표

대우계열사 워크아웃 28일께 발표

입력 1999-10-22 00:00
수정 1999-10-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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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개선작업(워크아웃)을 신청한 대우 12개 계열사 중 대우중공업 대우전자 대우통신 등 독자생존이 가능한 기업들의 워크아웃 계획이 오는 28일쯤발표된다.대우자동차와 (주)대우 및 금융계열사들의 계획은 다음 달 초쯤 이뤄진다.

금융감독위원회 고위 관계자는 21일 “이르면 이번 주말 실사(實査)결과가나오는 대우 계열사의 워크아웃 계획은 해외채권단 전체회의가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28일 발표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대우전자는 12월 7일까지로 된 왈리드 앨로마사와의 배타적 협상시한이 끝나면 국내외 투자자에 공개입찰 방식으로 매각된다.왈리드 앨로마사와 맺은양해각서(MOU)상의 조건이 채권단 입장에서 만족스럽지 못한만큼 경쟁입찰을실시하게 되면 매각조건이 상당부분 바뀌게 된다.

한편 대우전자는 중간 실사결과 자산보다 부채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곽태헌기자

1999-10-22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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