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직공무원수 해마다 줄어

순직공무원수 해마다 줄어

입력 1999-10-20 00:00
수정 1999-10-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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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직처리되는 공무원이 크게 줄고 있다.또 각종 질병이나 사고로 숨지는 공무원들도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

19일 행정자치부에 따르면 96년 한해동안 숨진 공무원은 1,708명이었으나,97년 1,704명,98년 1,457명으로 해마다 감소하는 추세다.올들어 8월말까지 숨진 공무원은 지난해의 절반에 못미치는 707명으로,연말까지도 사망자수가 지난해 숫자를 넘어서지는 않을 것으로 예측된다.

지난해와 올해 구조조정으로 공무원 숫자가 급감,업무는 폭증한 상황에서사망 공무원 숫자가 감소했다는 사실은 주목할 만한 현상이다.공직사회의 업무환경이 개선됐음을 뜻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공무원 사망이 순직인지를 심의하는 공무원연금관리공단의 급여심의회 위원으로 참여중인 국립의료원의 이홍순(李弘淳)박사는 “공무원,특히 교원 정년단축이 (공무원 사망자수 감소에) 영향을 미친 것 같다”고 말했다. 하지만정년단축은 지난해부터 시작됐다는 점에서 타당성은 있지만 전체적인 추이를설명하기에는 설득력이 부족하다.

연금공단의 심의에서 공무상 사망한 것으로 순직처리되는 공무원 숫자도 그만큼 줄고 있다.순직공무원은 96년 556명에서 97년 503명,98년 386명으로 줄어들었다.올들어서는 214명이다.

김명희 서울시의원,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 현장답사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명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1)은 지난 7일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를 직접 찾아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공사 추진계획과 교통안전 대책 등을 확인했다. 그간 도봉로 대한병원교차로에서 광산사거리 방면 노해로로 진입하려면 덕릉로나 강북구청사거리 방향으로 약 500m가량 돌아가야만 했다. 이로 인해 이동 거리와 소요 시간이 늘어나며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계속해서 이어졌고, 도봉로에서 노해로 방향으로의 안전하고 원활한 통행을 담보할 좌회전 신호 신설 요구가 꾸준히 이어져 왔다. 김 의원은 주민 숙원이었던 좌회전 신호 신설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8월 강북구 수유3동 3920가구의 뜻을 모은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허용 주민 요청서’를 서울시에 직접 전달했다. 이후 서울시 및 서울경찰청 실무 담당자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추진해 온 결과, 지난 9월 21일 서울경찰청 교통안전심의에서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신설 안건이 최종적으로 가결됐다. 서울시는 교통안전심의 통과에 따라 10월 중순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북부도로사업소 및 강북구청 등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10월 중 곧바로 공사에 착수해 올해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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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기자 jhpark@
1999-10-20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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