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부터 강동선사문화제

22일부터 강동선사문화제

입력 1999-10-19 00:00
수정 1999-10-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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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는 6,000년 전 신석기시대의 생활과 문화를 체험해볼 수 있는 ‘강동선사문화축제’를 22일부터 암사동 선사주거지 등에서 연다.

‘선사 6천년,새 천년의 강동’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에서는 선사시대 주거지의 특성을 부각시키기 위해 다양한 학술심포지엄,원시생활 체험,원시 공연,전통민속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전야제인 21일에는 서울필하모닉오페라합창단의 ‘세계민요여행과 오페라의 밤’ 축하공연이 열린다.이어 행사 첫날인 22일 오전 선사주거지 광장에서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원시 놀이마당,원시 페이스페인팅,원시 도구만들기,원시 퍼포먼스,원시 난타공연 등 원시생활을 체험할 수 있는 행사가 줄줄이 펼쳐진다.특히 서울시무형문화재 10호로 지정된 ‘바위절마을 호상놀이’도 개막식 직후에 선을 보인다.

23일 오후에는 ‘암사동 신석기문화의 재조명’ ‘암사동 선사유적공원의활용방안’이라는 주제의 심포지엄이 구민회관에서 개최된다.

24일 오후 5시에는 선사주거지에서 안데스 및 라틴문화를 접할 수있는 ‘문화충돌’ 공연이 열리고 오후 6시에는 천호동 해공공원에서 구민노래자랑도 펼쳐진다.

이밖에도 축제기간중 ‘65세 이상 노인들에게 효사진 만들어드리기’ ‘보육아동 재롱잔치’ ‘먹거리장터’ ‘옛날자장뽑기’ 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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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수기자 dragon@
1999-10-19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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