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은 14일 월성 원자력발전소 3호기 중수 누설에 따른 피폭사고와 관련,구한모(具翰謨)월성원자력본부장과 김찬용(金瓚鏞)월성원자력본부 제2발전소장을 직위해제했다.
후임 월성원자력본부장에는 권오철(權五喆)월성 원자력 제1발전소장이,월성원자력 제1발전소장에는 이철언(李哲彦)월성 원자력건설소장이 임명됐다.또월성원자력 제2발전소장 직무대행에는 김원기(金元基)본사 원자력건설처 사업관리역이,월성원자력본부 건설소장 직무대행에는 전석주(全碩柱)월성원자력건설소 부소장이 임명됐다.
후임 월성원자력본부장에는 권오철(權五喆)월성 원자력 제1발전소장이,월성원자력 제1발전소장에는 이철언(李哲彦)월성 원자력건설소장이 임명됐다.또월성원자력 제2발전소장 직무대행에는 김원기(金元基)본사 원자력건설처 사업관리역이,월성원자력본부 건설소장 직무대행에는 전석주(全碩柱)월성원자력건설소 부소장이 임명됐다.
1999-10-15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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